추석차례상 가이드
2026 성균관 표준안 기준
이제 차례상,
이렇게만 차려도 됩니다
성균관 표준안 기준, 부담 없이 차리는 법을 정리했습니다
전을 안 부쳐도 되고, 음식은 최대 9가지면 충분합니다. 핵심만 정리했습니다.
이런 부담 있으시죠
성균관 표준 차례상이란?
"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한다"는 생각에 명절마다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. 전을 몇 시간씩 부치고, 과일을 몇 가지나 사야 할지 고민하다 보면 명절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. 성균관이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표준안을 제시했습니다.
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차례 준비 부담과 이로 인한 가족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.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.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가지면 충분하다는 것과, 손이 많이 가는 전을 부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.
기본 음식 6가지
절식
송편
숙채
나물
적
구이
침채
김치
과실
과일
주(酒)
술
기본 6가지에 육류, 생선, 떡 정도를 더하면 총 9가지가 되고, 이 정도면 표준안 기준으로 충분합니다. 그 이상은 각 가정의 형편과 합의에 따라 자유롭게 정하면 됩니다.
알아두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
자주 묻는 질문
·전을 부치지 않아도 예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성균관이 직접 밝혔습니다.
·술 대신 찻물이나 정화수를 올려도 됩니다.
·고인이 생전에 즐기지 않던 음식은 차례상에 올리지 않아도 예법에 어긋나지 않습니다.
·과일 6가지를 다 갖추기 어렵다면 줄여서 올려도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전을 아예 안 올리면 예의에 어긋나는 거 아닌가요?
A. 아닙니다. 성균관 표준안에서 전을 부치지 않아도 된다고 명확히 안내하고 있어,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.
Q. 지역마다 차례상이 다르다던데, 표준안을 꼭 따라야 하나요?
A. 표준안은 권장 기준이며 강제사항이 아닙니다. 가족의 전통이나 합의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.

